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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소식-2611-1] 소득공제 신청 시작 · 작센 공휴일 · 크리스마스마켓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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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20:54 74 0

생활 변화

11월에 달라지는 독일 생활

11월에는 세금·신용 관련 신청·개정 사항이 몰려 있고, 크리스마스마켓 시즌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날짜순으로 챙길 만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11월 1일2027년 근로소득세 공제 신청 시작

재정청(Finanzamt)에서 2027년분 근로소득세 감면(Lohnsteuer-Ermäßigung) 신청을 11월 1일부터 받기 시작합니다. 자녀 양육비, 통근 거리, 기부금 등 공제 항목이 있으면 신청서를 내 급여에서 미리 떼는 세금을 줄일 수 있고, 올해분 신청 마감은 11월 30일입니다.

한인에게는 자녀·통근비 공제 대상이면 신청해 두면 내년 급여 실수령액이 늘어나요

11월 1일이주민 독일어시험(B1) 합격 기준 강화

체류허가·귀화 신청에 자주 쓰이는 이주민 독일어시험(Deutsch-Test für Zuwanderer)의 B1 합격 기준이 11월 1일부터 더 까다로워집니다.

한인에게는 귀화·영주권 준비 중이면 시험 신청 전에 새 합격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11월 1일도이치반 가족 티켓 상시 판매 전환

여름 한정 상품이었던 도이치반(DB) 가족 티켓이 11월 1일부터 상시 상품으로 바뀝니다. 최대 5명까지 ICE 좌석 예약을 포함한 왕복권이 99.99유로이고 편도는 59.99유로이며, 판매는 10월 2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한인에게는 아이 동반 장거리 기차여행이나 가족 방문 때 교통비를 크게 아낄 수 있어요

11월 18일참회기도일, 작센주만 휴무

참회기도일(Buß- und Bettag)은 11월 18일 수요일이며, 독일 16개 주 가운데 작센(Sachsen)주에서만 법정 공휴일입니다. 바이에른(Bayern) 등 다른 주에서는 공휴일은 아니지만 일부 학교가 휴교하기도 합니다.

한인에게는 작센에 살면 이날 관공서·상점이 쉬니 미리 일정을 조정해 두세요

11월 20일소액대출·후불결제(BNPL) 신용심사 의무화

11월 20일부터 개정된 소비자신용법(Verbraucherkreditrecht)이 시행돼 200유로 미만 소액대출과 무이자 할부, 클라나(Klarna)·페이팔(PayPal) 같은 후불결제(BNPL) 상품도 신용도 심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전에는 이런 소액 거래가 대부분 심사에서 제외돼 있었어요.

한인에게는 온라인 쇼핑 할부·후불결제 승인이 이전보다 늦어지거나 까다로워질 수 있어요

11월 중크리스마스마켓 시즌 개막

쾰른(Köln) 등 일부 대형 마켓은 11월 16일부터 문을 열고, 아헨(Aachen)·뮌헨(München)·뒤셀도르프(Düsseldorf) 등은 11월 19~20일경 개장합니다. 베를린(Berlin)·함부르크(Hamburg)·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는 11월 23일 전후로 열어 12월 말까지 이어집니다.

한인에게는 주말 나들이나 한인 모임 장소로 좋으니 붐비는 금~토 저녁 시간은 피해보세요

11월 30일자동차보험 해지 신청 마감

연말 기준으로 자동차보험(Kfz-Versicherung)을 해지하거나 다른 보험사로 바꾸려면 11월 30일까지 해지 통보를 보내야 합니다. 이 날짜를 넘기면 계약이 자동으로 1년 더 연장돼 더 저렴한 보험사로 갈아탈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한인에게는 차가 있다면 보험료를 비교해 보고 이번 달 안에 해지 여부를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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